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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학살자 전두환 비호, 먹는 사과로 국민을 우롱한 윤석열 규탄 공동기자회견

문해청 | 기사입력 2021/10/27 [06:05]

5.18광주학살자 전두환 비호, 먹는 사과로 국민을 우롱한 윤석열 규탄 공동기자회견

문해청 | 입력 : 2021/10/27 [06:05]

 

일제강점기 1911년 가톨릭 대구교구 승격으로 친일매국통치에 자유롭지 않은 가톨릭 대구교구 법인은 팔공산골프장과 함께 운영하는 매일신문사는 극우수구 대변지 조선일보 2중대로 불리는 매일신문 만화작가사태, 위덕대 교수 망언사태 등 2021년은 가슴앓이가 많다.

 

▲ 대구경북민중사회단체는 5.18광주학살자 전두환 비호하고 가짜 사과로 국민을 우롱한 윤석열 규탄 공동기자회견 열었다.


[국민뉴스=문해청 기자] 518구속부상자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상술), 대구경북민중사회단체(집행위원장 천기창)26<국민의 힘> 대구경북시도당 사무실 앞에서 5.18 민중항쟁정신 훼손하는 것을 규탄하며 윤석열 사퇴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대구경북지역 민중은 202239일 대선을 앞두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야당 <국민의 힘> 정당 대선 경선 윤석열 후보가 광주민중학살자 29만 원 짜리 전두환 비호는 어처구니없다. 먹는 사과(食品)를 반려견(伴侶犬)에 비유해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우롱했다. 518구속부상자회 대구경북지부 및 대구경북 민중사회단체가 5.18 민중항쟁정신 훼손을 규탄하며 윤석열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연대서명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전문]

 

< 5.18 광주의 학살자 전두환 비호, ‘개에게 준 사과사진으로 국민을 우롱한 윤석열은 대통령 예비 후보에서 즉각 사퇴하라!>

 

윤석열 국민의힘당(이하 국힘당’) 대통령 예비후보(이하 윤석열’)805월 광주의 참혹한 현장이 아직도 생생한 국민들의 마음에 내란살인죄로 사형을 언도받은 전두환을 미화하는 망언으로 대못을 박았다. 그러나 윤석열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비판 속에서도 고작 유감이라는 뜻만 비치며 사과 한마디 없이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윤석열이 연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소셜커뮤니티)에 자신의 사과 요구를 조롱하는 사진과 글을 게재한 것이다. 윤석열은 자신의 돌잔치 사진에 과일 사과를 돌잡이하는 장면을 올려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윤석열은 이에 멈추지 않고 급기야 자신이 기르는 애완견 토리에게 사과를 주는 모습을 연출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야당 대선 경선 윤석열 후보와 반려견에게 사과 먹이는 광경



개에게 준 사과’, ‘돌잡이 사과사진 게시에 대해 윤석열 자신은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부인했지만 일반의 국민들 누가 보아도 그 의도는 명백하다.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들을 개로 의인화시켜 조롱하고, 국민들의 사과 요구를 희화화하며 폄훼한 것이다.

 

이는 윤석열의 저열한 국민관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며 제1야당의 대통령 예비후보의 자질과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드러낸 행동이었다. 윤석열은 국민을 와 같은 짐승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는 행동임이 분명하다. 윤석열이 처음부터 전두환 망언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어린 사과를 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단순 실무자의 실수에 불과하다는 윤석열의 변명으로 상처받고 분노하는 국민들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이제라도 윤석열이 국민들에게 용서를 받고자 한다면 이에 상응하는 실천을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그 실천은 윤석열이 직접 망언과 조롱에 분노하는 국민들께 그 진실을 밝히고 진정한 사과를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윤석열이 국힘당 대통령 예비후보에서 즉각 사퇴하는 것이다.

 

이미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확정된 5.18광주의 학살자 전두환을 비호하는 윤석열의 망언에 대해 사죄조차 없는 자가 과연 대통령 후보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우리 국민들은 되묻고 있다. 윤석열이 진정어린 사과를 직접하지 않는다면 지난 여름, 자신이 보여준 5.18묘역 참배와 말들이 모두 거짓쇼였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이를 윤석열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윤석열은 5.18영령들과 국민들의 마음에 대못박은 전두환 망언에 대해 직접 진정어린 사과하라! 진정어린 사과와 사죄는커녕 주권자 국민을 조롱하고 우롱하며 희화화한 윤석열은 대통령 예비후보에서 즉각 사퇴하라!

 

 

5.18민중항쟁정신 훼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연명에 함께한 대구경북 민중사회단체(42)

 

518구속부상자회 대구경북지부 / 6.15남측위 대구경북본부 / 개혁국민운동본부 대구지부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 / 경북대학교 민주동문회 / 경일대학교 민주동우회 / 계명대학교 민주동문회 / 깨어있는 대구시민들 / 노동당 대구시당 / 녹색당 대구시당 / 대구가톨릭대학교 민주동문회 / 대구경북겨레하나 /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 /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 대구경북주권연대 / 대구경북지역대학 민주동문()회 협의회 / 대구경북 진보연대 / 대구경북 추모연대 / 대구대학교 민주동문회 / 대구민중과 함께 /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 대구여성광장 / 대구여성노동자회 / 대구여성의전화 / 대구여성인권센터 / 대구여성장애인연대 / 대구여성회 / 대구이육사기념사업회 / 대구참여연대 / 대구풀뿌리여성연대 / 대구한의대학교 민주동우회 /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 범민련 대경연합 / 영남대학교 민주동문회 / 인권실천시민행동 / 장애인지역공동체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 / 진보당 대구시당 /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 / 함께하는 주부모임 <이상>

 

 

필자가 볼 때 과거 일제강점기 36년 조선총독부와 타협한 거상 서상돈 아들 친일매국노 서병조, 서병조 씨가 발탁한 이승만 자유당, 박정희 공화당을 대변했던 국회의장 이효상, 이효상 씨의 아들 이문희는 가톨릭 대구교구 주교로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허화평, 허삼수, 허문도 등 군부독재통치를 옹호했던 친일매국노 친미종미 사대주의 계보이다.

 

가톨릭 대구교구 이문희 주교는 1980년 광주민중을 학살한 전두환 군부독재통치를 옹호한 대가로 팔공산골프장을 받았다. 또한 전두환 언론통치의 1(광역시) 1(언론사) 언론통폐합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이 대구경북지역의 정평이다. 대구경북 친일매국노 친미종미 사대주의 역사를 성찰하면 가톨릭 대구교구가 관여한 악행의 뿌리가 깊다. 일반상식을 가진 선의와 양심의 시각으로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대구경북에서 통용되고 있다.

 

그것이 대구경북 반역 반동의 뿌리가 되어 5.18민중항쟁정신을 훼손하고 비아냥거리며 빈정거리는 지역정서의 줄기와 잎으로 확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제야의 종소리를 앞두고 대구경북에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릴 것인가. 우리에게 북녘 남녘 분단조국 역사를 민족사랑, 민중사랑 종소리로, 조국통일 종소리로 과연 누가 힘차게 울릴 수 있을 건가. 오늘도 쌀쌀한 밤바람에 구름사이 쓸쓸한 달빛어린 달무리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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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장 2021/10/27 [08:04] 수정 | 삭제
  • 이나라는 제정신 가진자가 드문세상이다. 자당주군 2을 구속한자를 후보로 영입한느당 그를 따라 줄을서는 국해원이 80여명이라고 ! 이제 이정신 없는 호로시키들 몰골을 11월 5일이면 볼것이다. 정신 없는자가가 낙선하면 소한마리잡아 동네잔치 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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