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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범 후보와 새로운 대구, 청년이 꿈꾸는 지방정부 만들자

문해청 | 기사입력 2022/02/15 [01:54]

백수범 후보와 새로운 대구, 청년이 꿈꾸는 지방정부 만들자

문해청 | 입력 : 2022/02/15 [01:54]

 

 

대구지역 민족민중 독립운동정신계승 및 대중정치문화 민주주의운동 뿌리 찾기 열망하는 민주사회단체 지역실천사업의 한 축으로 새 시대 열고 미래 책임지며 나아갈 청년 백수범 후보를 응원하며

 

▲ 백수범 후원회 포스트  © 


[국민뉴스=문해청 기자] 전국에서 15일부터 20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선거운동은 오는 38일까지다. 친일친미매국 뿌리 깊은 수구의 아성 대구에서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백수범 후보 응원의 새로운 바람이 페이스북SNS(정보관계통신지원망)불고 있다.

 

필자는 오는 3920대 대선선거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정당 귀책사유로 무공천지역이 된 중구남구지역을 주목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략지역이 된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한다.

 

허나 국민의힘 정당 무공천 방침에도 아랑곳없이 무소속 탈을 쓴 양심불량 양두구육 특정 후보들 난립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고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43세 청년 백수범 후보가 척박한 불모지에서 용기 있게 출마한 의미와 삶은 무엇일까? 궁금했다. 하지만 최근 대구지역 민주개혁 진보진영에서 몸과 마음으로 후원을 호소하는 바람이 불고 청량한 감동을 주어 독자에게 소개한다.

 

▲ 백수범후보 홍보 웹자보  © 

 

▲ 백수범후보 홍보물  ©

 

 

할머니 인권 지키다 청춘 보낸 최봉태 민변, 꿈꾸는 지방정부 한 달 벽돌 쌓기를 호소하며요약

 

흔히들 대구는 2중의 식민지라고 한다. 수도권과 특정 정당의 식민지로 그동안 대구시민들은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지 못하였다. 현재 진행 중인 대구 중구남구 보궐선거도 수도권에서 생활하며 투표한 것을 자랑하는 수도권 시민의 탐욕으로 인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이 없이 다시 한 번 대구 중남구 시민들에게 간접적으로 특정 정당과 인연을 강조하며 대구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웃지 못 할 일이 식민지 대구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구 중구남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항쟁이라는 대구의 정신이 살아 있는 본거지다. 그러므로 대구 중구남구는 새로운 대구를 열어야 할 역사적 사명을 지닌 곳이다. 이곳에서 역사적 소명을 거부하지 않고 용기 있게 나선 백수범 후보가 있다. 이런 결단을 함께하고 후원하는 것은 새로운 대구를 여는 독립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백수범 후보와 함께 하자는 시민들은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동참을 서로에게 호소한다.

과거 대구에서는 지방선거에서 재정적으로 어려운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대구희망기금을 만들어 후보자를 격려해 왔던 전통이 있다. 그 정신을 한 번 더 발휘해 한 달 벽돌 쌓기 운동을 제안한다.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역사적 사명에 동참할 분들 한 달 벽돌 쌓기 운동은 다음과 같다.

 

이제 한 달도 못 남은 선거에서 백수범 후보와 함께 자원 봉사의 노력 봉사를 하거나 한 달 수입을 후보자 후원회에 기부하는 방법의 독립운동이다. 단 월 수입이 500만원을 초과하시는 분은 한도 500만원을 지켜주고 남은 부분은 자원봉사를 부탁한다. 물론 소액기부도 가능하다.

 

함께 하는 꿈은 현실이 된다. 새로운 대구를 열고 꿈꾸는 지방정부를 만들자는 이번 운동에 함께하길 바라며 금융기관 계좌번호는 다음과 같다.

 

대구은행 508-14-368322-7 중구남구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백수범 후원회 예금주 김현철

 

202228

 

2.8.독립운동 103주년을 맞아 백수범 후보와 함께하는 사람들(찬동순 / 존칭생략)

 

최봉태 성상희 정재형 남호진 구인호 이승익 류제모 김동창(각 변호사), 조국(전 법무부장관), 손종남(전 경북대총장선거 시정 실무책임자), 니시다(일본 민주시민), 이미정(극단 예전 대표), 임채윤(주식회사 디자인 태연 대표), 육성완(대구 장애인 인권 운동가), 신수정(바보주막 상임이사), 최재왕(전 대구신문 사장), 히로코 하가(일본시민), 추연창(동학연구가), 권도훈(라일락 뜨락 대표), 현종문(카페 헤븐 대표), 김인동(대구민주시민), 김두현(수성구의회 의원), 강봉수(이낙연후보 선대위), 전정순(칸탕 대표), 엄창옥(경북대 교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연명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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