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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의‘남부수도권 구상’정책토론회 개최

문해청 | 기사입력 2022/02/22 [00:03]

이재명 후보의‘남부수도권 구상’정책토론회 개최

문해청 | 입력 : 2022/02/22 [00:03]

 

 

▲ 정책토론회 참석자 단체사진  © 


[국민뉴스=문해청 기자] 대구 YMCA 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21일 이재명 후보의남부수도권 구상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남부수도권 구상 정책토론회에서는 산업연구원장을 역임한 장지상교수 (경북대 명예교수)<남부 수도권 조성을 위한 전략과 과제 : 남부권 경제생태계 조성을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필두로 토론자로 나선 홍의락 위원장(남부권경제대책위원회)<국가 운영 시스템 패려다임의 전환>, 이창용 대표(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인적자원개발 중심 지식경제기반 실현을 위한 남부권 지역발전 구상>,

 

이민원 상임대표(지방분권개헌광주회의)남부수도권의 균형발전은 집중 투자로 가능”, 박종문 국장(영남일보 제3부국장 겸 교육팀장)<대학은 지역혁신의 주체다>, 석민 실장(매일신문 디지털논설실장)소외된 남부권에 필요한 것은 독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좌장을 맡은 김재훈 소장(대구사회연구소)오늘 토론을 기점으로 남부권 구상의 실현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선대위 남부권경제대책위원회(홍의락 상임위원장)는 김승남(전남), 김성주(전북), 송갑석(광주), 이상헌(울산), 박재호(부산), 김정호(경남)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향후 <남부수도권 구상>의 실현을 위해 각 권역별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홍의락 남부권경제대책위 상임위원장은 남부 수도권 구상은 대전환기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담대한 구상이자 전환적 공정성장의 핵심 전략이라며 국가 운영시스템 패러다임의 전환과 1,800만 남부권 경제생태계 구축으로 수도권 과밀과 지방소멸로 정체되고 있는 저성장의 늪을 빠져나가고, 무엇보다 지역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가야 하는 현실을 바꿀 강력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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