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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회,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거주 결정 환영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쾌유를 기원 드리며 대구에 정착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문해청 | 기사입력 2022/02/26 [05:31]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회,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거주 결정 환영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쾌유를 기원 드리며 대구에 정착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문해청 | 입력 : 2022/02/26 [05:31]

 

 

▲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거주 결정 환영  © 



[국민뉴스=문해청 기자]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회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처로 결정된 달성군 유가면 현지에서 대구 거주 결정 환영과 쾌차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최근 이재명 후보지지선언을 한 박근혜 서포터즈중앙회 김동렬 회장 및 중도보수 인사들로 구성된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회소속 100여명이 함께 했다.

 

박창달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랜 옥고 끝에 대구로 돌아오시는 박근혜 전 대통령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오늘날 달성군의 발전은 박 전 대통령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기에 우리 모두는 그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의 피땀 어린 업적이 담겨있는 이곳 달성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심을 적극 환영하고 감사 한다" 면서 "필요한 조언이 계시면 언제든지 저희들을 불러 큰 가르침을 주시면 최선을 다해 이행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국가우선주의 지론을 본받아 우리 정치가 진영논리와 분열, 갈등을 뛰어넘어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전환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얼마 전 박근혜 서포터즈 중앙회32개 보수단체의 지지선언을 이끈 박근혜 서포터즈 김동렬 회장이 의미 깊은 메세지를 냈다

 

김 회장은 안타깝게도 작금의 정치현실은 보수가 그 리더인 박근혜대통령을 배신하고 외면하는 비상식이 정상화되는 과정들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국민이 원하고 TK가 간절히 바라는 국민 대통합의 시대정신을 받들고자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회의 뜻을 담아 화해와 협력, 그리고 제 2한강의 기적을 이루고자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리며,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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