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세계 삼성전자 임직원 세계 물의 날 수자원 보전 활동 펼쳐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3/25 [00:02]

전세계 삼성전자 임직원 세계 물의 날 수자원 보전 활동 펼쳐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3/25 [00:02]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이상기후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폐그물망을 수거 스마트폰 등 주요 생산품 소재로 활용하는 등 탄소중립 경영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청정 수자원 수호 전사로 적극 나섰다.

삼성전자가 3 22 세계 물의 날을 맞아국내∙외 22개 사업장에서 44,000명의 임직원지자체, NGO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수자원 보전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지구의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선포한 날이다.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사업장 주변 하천정화활동사업장 수자원 절감 캠페인 등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세계 물의 날 테마인 평화를 위한 물 활용(Leveraging Water for Peace)’에 맞춰 취약계층 식수 지원사외 수자원 교육 등의 특별한 활동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DX부문 Global EHS실장 이준화 부사장은 “세계 물의 날 기념 수자원 보전 활동을 통해 삼성전자 임직원은 매년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있다, “미래 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사업장 옆을 흐르는 원천리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아래에서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 직원, 지자체, NGO,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주변 하천 정화 활동’

* 참여 지역: 수원, 광주, 구미,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이집트, 헝가리, 브라질, 멕시코

▲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이계천 주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의 임직원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모여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호수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 삼성전자 말레이시아 법인의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세계 물의 날 기념해 탄중 하라판(Tanjung harapan)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 테마 ‘평화를 위한 물 활용’ 실천 활동

* 참여 지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이집트, 브라질

▲ 삼성전자 이집트법인은 자매 학교 두 곳(Martyr Mostafa Salama Prep. School, Martyr Mohamed Abdallah Scondary Technical School)을 방문해, 깨끗한 물의 중요성과 수자원 절약 방법을 전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텀블러와 수첩 등 기념품도 전달했다.

 

▲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역 학교(School at Cijantur, Bogor)에 물의 중요성을 전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인근 마을 주민들의 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우물을 설치하는 활동을 했다.

 

“물 절약에 동참해요!” 수자원 절약 캠페인

* 참여 지역: 수원, 광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이집트,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 삼성전자 인도 법인에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삼성전자 말레이시아 법인에서는 수자원 보전과 절약을 위한 부서별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