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몽골.터키.멕시코.카자흐스탄 건국주역은 고구려 유민들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의 한민족을 잇는 역사문화와 경제교역의 네트워크 시대를 열어야 한다

윤복현 | 기사입력 2016/07/04 [22:38]

몽골.터키.멕시코.카자흐스탄 건국주역은 고구려 유민들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의 한민족을 잇는 역사문화와 경제교역의 네트워크 시대를 열어야 한다

윤복현 | 입력 : 2016/07/04 [22:38]


지구촌 한민족의 오리지날 태양조는 한반도의 꼬리 낀 팔색조 토종닭=봉황


[삼국지 위지/한전]"서쪽에 위치한 마한에는 꼬리가 5척이나 되는 닭이 있다."


유럽을 700년이나 지배한 합스부르크(한국말/함 속 불) 왕가의 국조도 봉황



우리는 세계사를 주도해 온 위대한 코리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코리아의 모국이다




고구려(대진국) 유민들은 터키와 몽골과 멕시코와 카자흐스탄을 건국한 주역이다


대한민국은 1만년 한민족사를 정립하고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의 한민족을 잇는 역사문화와 경제교역의 네트워크 시대를 열어야 한다


100만에 가깝던 대진국 발해은 지배층이였던 고구려인들과 거란족의 요나라에 붙잡혀 간 50만 외에 나머지는 어디로 사라졌나?



대진국 발해의 멸망 원인은 급격한 인구감소에 있었다. 사라진 인구는 바로 베링해협을 건너 아메리카로 이주해 갔던 것이다. 대진국 고구려인들이 아메리카로 이주하여 세운 나라가 바로 멕시코(맥이족-고구려의 땅)다. 만주 고리(고구려)족의 아메리카 이주사를 연구한 배재대 손성태 교수의 강의를 참조하면 상세히 알 수가 있다.



그럼 거란족의 요나라에 멸망당한 이후 대진국 발해 유민들은 어디로 이주하였나? 고구려 유민들이 멸망 후에 20여만이 서진한 돌궐족과 합세하여 100년전까지 유럽을 지배했던 터키를 건국한 주역이 되었듯이,



고려가 모국(솔롱고스)임을 알고 있었던 몽골은 고려만은 왕권을 보장해 주었으며


고려 여인들을 몽골 황실의 부인으로 삼아 순수혈통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고려 여인 중에는 몽골 말기에 몽골의 모든 권력을 장악했던 기황후가 있다.


대진국 발해 유민들은 초원으로 이주하여 고구려왕족의 후손인 징기스한을 키워내어 유라시아 대륙을 통일한 몽골제국 건설을 주도하였고, 징기스한의 서역정벌에 참여하면서 지금의 카자흐스탄 지역에 정착하여 카자흐스탄 건국세력이 되었다. 카자흐스탄의 국가상징인 삼족오가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 있는 케레이 부족의 족보 내용을 보면 원래 만주에 살던 케레이(고구려) 부족 - 즉 대진국 발해 유민들이 부흥 운동을 하다 지쳐서 몽골 고원으로 이동하여 케레이 부족이 됐으며 고구려 3대 대무신 태왕의 후손이 되는 대무신 - 즉 징기스 한을 족장인 케레이 부족의0 옹 한이 동족차원에서 사위로 맞이하여 보호하며 힘을 키워 주어 몽골이 세계 정복하는 기반을 도와 주었다.


몽골초원을 통일하고 징기스한이 된 후 케레이 부족은 공신 부족으로 있다가 옹 칸의 아들 대에 반란을 일으켜 역적 부족이 되었으나 그 후에도 왕비 부족으로 권세를 유지했다. 징기스한이 죽을 때까지 가장 사랑한 황후가 바로 케레이 부족의 공주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라즘 정복에 참여했다가 지금의 카자흐스탄에 눌러 앉아 카자흐스탄을 건국하는 세력이 되었다.따라서 터키가 형제나라라는 고구려 유민국가이듯이 지금의 카자흐스탄은 대진국 발해유민의 나라인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이러한 역사를 인식한다면 통일 후 몽골을 거쳐 카자흐스탄과 터키를 잇고 아메리카까지 잇는 유라시아-아메리카 한민족 무역네트워크 시대를 열 수가 있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인들 중 상당수가 얼굴이 한국인처럼 생긴 대진국 발해인의 후손이고, 발해 멸망 당시의 유민이 30만이라 보면 그 당시 인구의 30프로나 됨므로 우리와 친연성이 대단히 높다.


몽골 징기스한 황족의 족보를 상세히 분석한 전원철 박사에 따르면 대진국 발해왕의 동생인 대야발은 징기스한의 선조다. 대진국 발해는 당나라 이적이 평양성을 불태울 때 엄청난 서고 규모에 놀랐을 만큼 우리 민족사를 보존하고 전승해 온 고구려의 후예이며 현재 한국인의 10프로는 대진국 발해인의 후손이므로 우리가 좀 더 대진국 발해와 그 역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대진국 발해인들이 세운 몽골과 카자스탄과 멕시코에 대해서도 더 애착을 가지고 상호 역사문화적 교류와 경제협력을 강화해야 하는 것이다.



전원철 박사의 징기스한 족보연구에서 조부의 처가가 대진국 발해왕가였다는 왕건의 고려는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했으므로 실제 건국 주역들이 고구려 옛 지역 출신들이므로 대진국 발해 유민들이 그렇게 많이 망명해 올 수 잇었으며 고구려의 법들을 자유로이 전수할 수 있었을 것이다.


대진국 발해 유민들이 몽골과 카자흐스탄으로 흘러 들어가 유라시아 초원을 통일하여 동.서 교역을 주도하여 인류문명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우주순환법칙에 따라 다시 부활하는 한민족시대를 맞이하여 지구촌 한민족의 모국인 대한민국이 1만년 한민족사를 바로 정립하여 지구촌 한민족이 하나가 되는 역사문화교류와 경제협력을 주도하고 한민족 연방시대를 열어 천지인의 주재자인 우주 하나님께 제천하는 의식문화로 하나가 되고 지구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경천애인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1만년을 전후하여 지구촌의 문명을 선도했던 마고.황궁.유인.환인.환웅.환검시대를 회복하는 원시반본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구촌을 공멸시킬 핵무기를 폐기하고, 소수 자본세력이 독식하는 지구촌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국민배당제의 시행과 함께 병과 기아와 종교적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기 위해서 강대국들 중심의 유엔을 지구촌 최악의 화약고로써 군사적 긴장지역인 한반도 비무장지대로 이전하여 모든 회원국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여 신의 성전인 양심에 기반한 과반수 이상의 다수결로 지구촌 문제를 결정하는 세계홍익정부로 격상시켜야 한다.


그런 한민족의 미래차원에서 이미 사라진 소련의 괴뢰정권으로 출발하여 사회주의로 포장한 세습독재왕조로 변질된 김일성일당은 권력을 북한의 2천만 한민족에게 물려 주고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 이미 대한민국 한류의 자유혼이 북한의 국민을 사로 잡았기 때문에 시간이 문제일뿐 김정은일당은 사라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순리이고 민심이다. 임시정부 요인들이 자유 민주 시장 공존의 가치로 건국한 대한민국이 한류 세계화를 실현할 정도로 번영하게 된 이유도 조물주가 창조한 우주와 사람의 본성인 자유혼때문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