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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친 이명박 박근혜 정권

정세진 칼럼 | 기사입력 2016/09/17 [05:12]

나라 망친 이명박 박근혜 정권

정세진 칼럼 | 입력 : 2016/09/17 [05:12]

 

지난 9년간 '잃어 버린 10년'이 아니라 민주화 선진화 개혁 성과를 무참히 '지워버린 10년' 만들어 '분탕질로 기득권 독식하고 실세라 비호하고 낙하산 실세 들 부패 저지르고도 물귀신 오리발 내밀기로 경제 망치고 공직기강과 나라 기강 다 무너뜨린 10년' 말 나올 정도로 이명박근혜 정권이 나라와 경제 다 망쳐놨다.

추후 국민참여 청문회로 철저히 따져 책임을 물어야 한다.박근혜 정권의 무능은 통일대박 종북타령만 외치고 권력놀음 하느라 북핵도 막지 못했고 경제도 망쳤고 정치도 다 망쳐놨다. 부자감세 서민간접증세로 서민.중산층을 빈곤계층 쪽으로 밀어넣고 극심한 부채에 허덕이는 가난뱅이로 만들어 놨다.
국가미래에 중요한 개헌 마저도 막아서고 있다. 유사이래 이렇게 형편없는 정권이 다시 탄생할 수 있을까. 분열된 야권은 단합해 정권회수 (영패에 찌든 야권 일부세력은 친박보다 더 형편없어 보이는데 욕심내다 다시 망치지 않을지 지켜볼 일) 후 철저한 박근혜 정권 청문회가 필요하다.
기실 정치.정치인.공직 부패가 나라 망쳐놨다. 여기에 편승해 고집불통에 모든 문제의 화근덩이인 박근혜 각하가 나라를 최악 상태로 밀어넣었다. 이 죄를 장차 어떻게 물어야겠는가. 무능하면 스스로 물러날 줄도 알아야는데 오히려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게 틈만 나면 북쪽을 빌미삼아 더 이상 먹히지 않을 종북색깔론으로 매카시즘몰이해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데 몰두하고 있다.
함부로 전쟁 도발하듯 말 조심하는 것도 없이 대변인은 폼으로 둔지 모르게 해서는 않될 표현까지 직접 도발적 발언해 갈등과 긴장을 조성한다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고 넋빠진 사드몰이 해 안보리스크를 키우고 경제위기를 오히려 증폭시킨다.
이런 품성이니 우병우나 감싸고 앉아 있으니 조롱과 구설수를 사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 들어와 국격도 공직격도 국방격도 외교격도 역사격도 경제격도 다망쳐놨다. 야바위처럼 국민에 공약 쓰레기통에 던져놓을 때부터 멋대로 국정은 본색을 드러냈다.
기업과 경제브랜드 가치는 국격/국가브랜드 가치와 비례한다. 사자방 이명박을 비호하고 둘이 손잡고 수십년 희생해 이룬 민주화 성과 부정선거 종북타령 하느라 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모두 망쳐놨으니 국격이 오죽 하겠나. 이 정도로 명박근혜 정권의 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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