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문화교육

신현호 화백 초대 개인전 10월 15일까지 진행

고경하 | 기사입력 2021/10/01 [00:05]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문화교육

신현호 화백 초대 개인전 10월 15일까지 진행

고경하 | 입력 : 2021/10/01 [00:05]

  

▲ 깨진 사랑의 조각들 복원 / 신현호 화백 작품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근현대사미술관 담다(관장 정정숙)는 생태문화교육을 담당하는 마을공동체 ‘E2C’와 공동 주관 ‘마을과 함께 하는 생태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현호 화백은 10월 15일까지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2층 전시실에서‘그대에게 행복을’ 주제로 전시 중이다. 

 

▲ 열쇠 / 신현호 화백 작품


정정숙 관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이지만 미술관은 마을공동체 E2C와 함께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문화, 교육, 환경이라는 주제하에 인문학 강좌, 시 낭송, 작은 음악회, 생태 숲길 만들기, 프리마켓, 생태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2C는 2021년 용인시 마을공동체 사업의 하나인 ‘마을네트워크사업’ 공모에 선정돼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와 협업으로 생태, 교육, 문화를 접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어머니 치마폭 / 신현호 화백 작품


신현호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현대미술전/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KBS 한국방송공사 미술 협력작가, SBS서울방송 운곡비전 미술 자문위원, 2008년 한국인 50인전 인물화전 다보성갤러리, 2009년 인물화 초대전 서월화랑, 2015 한일 국교정상 50주년 기념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 외 다수 전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한국화/문인화 특선 수상, 국전 문인화 입선 3회 등을 역임하고 있다. 

 

▲ 세상의 문 / 신현호 화백 작품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 개관 시간 10:00~18:00, 월요일 휴관 ☎031-283-72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140번길 1-6)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