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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책임 윤석열 54.1%,김건희10.2%.총선 뒤 지지율 취임후 최저 28.2% 민심 최후 통첩 정권퇴진!!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4/19 [00:03]

총선 참패 책임 윤석열 54.1%,김건희10.2%.총선 뒤 지지율 취임후 최저 28.2% 민심 최후 통첩 정권퇴진!!

김환태 | 입력 : 2024/04/19 [00:03]

 총선 참패로 정권퇴진 정치적 제 무덤 판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은 4.10총선 승리가 검찰독재정권 재창출 정치적 지렛대라는 판단하에 선거운동에 전력투구하였다. 대통령은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된다.엄정한 중립을 지키는게 본분이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이와같은 선거불개입,엄정중립 본분을 저버리고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 반헌법적 불법 관권선거운동에 총력을 경주하였다.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들은 선거때 중립을 견지하였다. 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임기간 실시된 총선시 지방을 방문하긴 하였지만 선거운동과는 관련이 없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시 국정과제로 내세웠던 창조경제 관련 기업을 두차례 방문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방역 관련 4차례 지방을 방문한게 다였다.

 

박근혜,문재인 전임 대통령들과 달리 윤 대통령은 전국 곳곳을 24차례나 종횡무진 순회하며 장밋빛 지역개발 공약을 쏟아내는 '국민과 함께 민생토론회'로 포장한 무소불위 선거운동을 하였다.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내놓은 공약을 집행하려면 1천조원의 에산이 소요 된다고 한다. 종부세,법인세 등 부자 포퓰리즘 감세로 지난해 56조원의 세수가 펑크나 한국은행에서 무려 32조원을 끌어다 쓰고 와환위기 대비용 외평기금까지 전용하는 처지에 묻지마식 아니면말고 대국민 농락 선거운동을 자행한 것이다.

 

윤 대통령의 이와같은 지역개발공약은 권력창녀 정권 나팔수 조중동문세 6대 기레기 언론문파의 지면 도배질 홍보 선전 지원과 지지층 결집 선동으로 선거정국을 확실하게 장악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5천년 찬란한 한민족사의 주인공 국민은 현명하다. 무능,실정 독선불통 독주 내로남불 총체적 국정실패로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의 실체를 잘 알고 있는 상황하에서 윤석열의 자화자찬과 사탕발림은 국민에겐 한낱 헛소리에 불과할 뿐이었다.

 

총선 승리로 국정성과를 인정받고 차기 검찰정권재창출하겠다는 이념가치권력중독 윤석열의 야무진 꿈은 정권재창출은 커녕 집권여당으로서 32년만의 최악 참패로 기록된 192대 108이라는 성적표 앞에 정권퇴진을 결단해야할 처지에 몰렸다.

 

총선 참패 책임 1등 윤석열 대통령 54,1% 2등 감건희 여사 10.2% 윤통부부 합산 64.3%

 

이처럼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폭정으로 정치적 제 무덤을 판 집권당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참패에 가장 책임이 큰 주체로 절반이 넘는 유권자가 윤석열 대통령을 꼽은건 지당만당이다.

 

'여론조사꽃'이 지난 12~13일 양일간 실시한 전화면접(CATI) 조사에서 국민의힘의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윤 대통령 54.1%, 부인 김건희 씨가 10.2%,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6.7%,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7.2%, ‘그 외 다른 인물’ 3.6%, ‘없음’ 14.1%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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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꽃' 제공 

                                                   
모든 지역과 모든 연령대에서 압도적으로 윤 대통령이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의 책임론이 가장 높았고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의 지지율도 30%가 붕괴되고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 대통령 30.0%, 당 지도부 14.3%, 김건희씨 10.5%, 한동훈 전 위원장 4.9% 순으로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윤 대통령에 이어 김건희씨, 한동훈 전 위원장, 당 지도부 순으로 꼽았다.

중도층은 윤 대통령 55.9%, 김건희씨 9.8%, 당 지도부 9.6%, 한 전 위원장 3.7% 순으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전화면접 조사는 같은 기간 무선가상번호를 활용 101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응답률은 1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곤두박질 취임후 최저 28.2% 민심 최후 통첩 정권퇴진!!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32.6%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4.7%포인트(p) 떨어진 것으로, 지난해 10월 3주차(32.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부정 평가는 4.1%p 오른 63.6%로 나타났다.

특히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4·10 총선이 끝나고 이틀 뒤인 지난 12일 28.2%까지 떨어졌다. 지난 2022년 5월 취임 후 기존 일간 최저치 28.7%를 자체 경신한 것이다.

 

이례적으로 윤 대통령을 우호적으로 평가했던 보수층마저 등을 돌렸다. 중도층(3.7%포인트)과 진보층(2.3% 포인트)에서도 하락했지만, 보수층의 지지율은 8.6%포인트나 떨어졌다. 윤 대통령을 지지율을 견인했던 7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긍정평가는 9.6%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7.8%포인트나 상승했다.

 

 총선 입장 비서실장 대리 발표, 주권자 국민에 대한 예의 아냐

 

총선 참패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등 참모진이 사의를 표명했지만, 윤석열 정권에 대한 거부 여론은 더욱 확산하는 모습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지난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이관섭 비서실장의 대독으로 전했다.

 

이에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정 쇄신 의지를 직접 표명하지 않고 이 실장이 대독했다는 점을 두고 ‘진정성 부족’이라고 비판했다. 이언주 경기 용인정 당선인은 지난 12일 언론 인터뷰에서 “소위 보좌진을 내세워서 사과하고 쇄신하겠다는 건 주권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총선 참패 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 변화 요소로 꼽혔던 기자회견도 끝내 무산됐다. 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지만, 별도의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한 발표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 쇄신 방향과 차기 국회와의 협력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4.10 총선 참패에는 윤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 등 '태도' 문제가 큰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방통행을 고집 한다는 비판이 진보와 보수언론을 망라하고 제기된다.

 

 

 

선거 전 조선일보 마당쇠 김대중 전 고문이 두 차례에 걸쳐 총선 패배 국면을 반전 시키려 지지층 결집, 총선 패배시 퇴진 운운 등 윤석열 수단방법 총동원 선거운동 압박 칼럼으로 노골적 선거 개입을 자행했던 야누스 조선일보는 선거후 말을 바꿨다.

 

권력포주겸 창녀 조선일보는 13일자 사설을 통해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로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 세계 민주국가 지도자 중에 거의 없는 일일 것"이라며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겸허하고 솔직한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기에 노력한다면 국민도 대통령을 다시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국민에게 일말의 용서라도 받으려면 선거전 총선 참패시 퇴진해야 한다는 말 그대로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총선 참패로 불신임을 받은만큼 지체없이 퇴진하라고 강력 요구해야 한다. 그런데 국민과 소통하면 지지 받을 수 있다니 진정 국민이 무섭지 않더냐, 국가적 흉기 권력창녀 조선일보도 윤석열과 함께 사라지는게 국민의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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