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외전-TOP8 스토리’ 윤서령, 스타성+끼+흥 세 박자 모두 잡은 ‘인간 비타민’

                                              [사진 출처 : KBS2 ‘트롯 전국외전 - TOP8 스토리 무삭제판’ 캡처]

‘트롯 요정’ 윤서령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외전-TOP8 스토리 무삭제판’(이하 ‘트롯 전국외전’)에서 윤서령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선수’에서 인간 비타민으로 소개된 윤서령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1라운드 무대에서 불렀던 김지애 ‘얄미운 사람’을 선택, 그 무대가 다시 공개되면서 또 한번 안방극장에 신명나는 흥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윤서령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공개되지 않은 예선 무대에서 교복을 입은 채 청초한 비주얼은 물론, 무아지경 댄스로 강력한 매력을 어필해 독보적인 스타성도 뽐냈다.

윤서령은 방송 이후 충청북도 교육청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선한 영향력도 선사하는가 하면, 보너스 영상에서 잠옷 입은 모습으로 “저의 잠옷이에요. 예쁜가요”라며 끝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의 웃음도 자아냈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오픈한 윤서령은 앞으로도 팬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