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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매직유랑단’ 송가인 “더블레스와 컬래버 하고 싶다”...역대급 빅매치 선사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의 향연’

‘트롯 매직유랑단’ 오유진, 화려한 색소폰 퍼포먼스 자랑 ‘안방극장 접수’

김지인 | 기사입력 2021/04/22 [14:03]

‘트롯 매직유랑단’ 송가인 “더블레스와 컬래버 하고 싶다”...역대급 빅매치 선사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의 향연’

‘트롯 매직유랑단’ 오유진, 화려한 색소폰 퍼포먼스 자랑 ‘안방극장 접수’

김지인 | 입력 : 2021/04/22 [14:03]

 

                                  [사진 출처 : KBS2 ‘트롯 매직유랑단’ 캡처]

[국민뉴스=김지인 기자]‘트롯 매직유랑단’에서 역대급 세기의 대결이 그려졌다.

지난 21일 밤 10시 40분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이 방송됐다.

이날 단장 송가인은 ‘오늘같이 좋은 날’로 포문을 활짝 열었고, MBC ‘트로트의 민족’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를 향해 “기회가 되면 컬래버 무대 하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선, 후공 결정’ 노래방 대결에서 진해성은 ‘해뜰날’을 선곡, 훈훈한 외모와 깔끔한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호강시켰고, 처음 선보이는 신미래 모창 개인기로 웃음도 자아냈다.

이후 본격 대결에 나선 신승태는 윤시내의 ‘열애’를 열창, 트로트계의 야생마다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사하는가 하면, 사랑의 감정을 애절하게 표현해 눈길까지 끌었다.

이외에도 ‘트롯 매직유랑단’ 공식 마스코트 오유진은 본무대에 앞서 화려한 색소폰 퍼포먼스로 기선을 제압했고, ‘처녀 뱃사공’으로 한층 더 시원해진 보이스를 뽐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매주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트롯 매직유랑단’은 오는 28일 ‘트롯 전국체전’ TOP8과 ‘트로트의 민족’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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