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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를 내 성질대로 하면? <제1부>

이 인숙 칼럼 | 기사입력 2020/01/19 [08:51]

“정면돌파”를 내 성질대로 하면? <제1부>

이 인숙 칼럼 | 입력 : 2020/01/19 [08:51]

주제가 길어서 중동을 중심으로 한 국제정세를 <제1부>로 하고,


우리민족에 대한 정세는 <제 2부>로 쓰고자 한다.


<제1부> 중동 :


이란의 모사데크가 석유를 국유화하고 인민들의 우선하는 정책을 쓰자 영국과 미국이 쿠테타로 팔레비왕을 세우고 석유를 다시 좌지우지 할 수 있게 됐다. 팔레비 왕실과 미국은 원유로 막대한 이득을 취하였고, 1970년대 초 이란의 상위 10% 부유층이 국내총생산의 40% 이상을 장악했다.


이 매국노 팔레비왕으로 말미암아 민중들의 삶은 고달펐고 드디어 민중혁명이 일어났다. 팔레비왕은 250만명을 죽여도 좋다고 공언 하였으며 레건은 “샤는 건제하다” 라고 샤를 지지하였으나 그 말을 한 3일 후에 샤는 해외로 도망가고 말았다.


▲ 미국의 이라크 침공


미국은 이라크의 후세인을 시켜 이란을 침략하도록 하였으며 이란의 석유시설들을 폭격하였고 이란인민들에게 혹독한 고통을 안겨 주었다. 후세인이 미국이 제공한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쿠르드족을 대학살하였을때 세계 평화운동단체들은 후세인을 규탄하였다. 그러나 레건은 “후세인은 우리친구” 라며 후세인을 옹호했다.


이라크의 이란침략은 실패하였고 이란의 석유대신 후세인을 팽하고 이라크를 접수하려는 미국의 뜻을 모르고 미국의 지지를 받는다고 기고만장한 후세인은 쿠웨이트를 합병하겠다고 미국대사에게 말했다. 그 미국대사는 “우리는 상관하지 않겠다(We don’t care.)”고 말했다.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쳐들어가자 타국을 침략했다는 명분으로 후세인을 악마화 하고 미국은 이라크를 치기 시작했다. 그때 미국이 열화우라늄포탄을 사용하여 그 지역 신생아의 ¼, 전 이라크 신생아의 1/10이 기형아로 태어난다. 그리고 그때 경제제재를 가하여 12년동안 170만명을 굶겨 죽였다.


미국은 흑해지역의 석유를 인도양으로 수송하기위한 송유관 설치를 아프카니스탄 정부에 1억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하였으나 탈레반 아프카니스탄 정부는 10억달러를 요구하여 합의가 결렬됐다. 미국은 1년뒤에 보자는 위협을 했다. 그리고 부시와 영국의 토니 블레어는 9.11이전에 이미 아프카니스탄 침공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9.11 사건을 일으켜 자국의 국민들을 대학살까지 하며 그 침략의 명분을 만들었다.


오사마 빈 라덴이 9.11을 일으켰다는 증거를 보이면 그를 미국에 넘기겠다고 탈레반 정권이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테러”라는 거짓 선전 선동으로 아프카니스탄을 쳐 들어갔다. 탈레반정권이 세계에 아편을 공급한다고 마약사범처럼 선전했지만 미국이 점령한 이후 아프카니스탄에서 양귀비 재배는 40배나 증가하였다.


1차 이라크 전쟁에서 후세인을 죽이지 못한 미국은 다시 이라크를 침략하여 후세인을 죽이고 그 석유를 완전장악하기 위해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다” 고 세계 언론들을 동원하여 거짓으로 도배했다.


미국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제 3세계를 침략 개입 하는데, 중상모략으로 그 정권을 마녀사냥하며, 경제를 어지럽히고 민중들의 불만이 고조되면, 용병또는 훈련시킨 뿌락지들을 침투시켜 인민들을 살해하고, 그 범죄를 전복시킬려는 정부에 뒤집어 씌운다. 그렇게 독재 잔악한 악마로 매도한뒤 쿠테타 또는 침략으로 그 나라를 전복시킨다.


리비아 카다피를 그렇게 몰아내어 카다피를 죽였으며, 시리아도 반군들이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그 범죄를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어 시리아를 전복하려 했으나 평화운동 단체들이 그 화학무기들이 미국의 후원을 받는 반군들에의해 저질러진 범죄를 증명함으로서 시리아를 직접 침략은 못하게 되었으나 지금까지 전쟁으로 그 나라 인민들의 삶을 생지옥으로 만들었다.


미국의 유전자 조작 GMO곡물들을 유럽나라들이 반대하자 우크라이나를 우회하여 유럽에 침투하고자 하였다. 이것은 러시아 견제를 위하여서도 미국의 앞잡이정권을 세워야 하는 것과 맞물려, 용병과 반군들을 내세워 인민들을 선동하고 임신부까지 대학살을 자행했으며 그 범죄를 정부의 소행으로 대대적으로 선전 선동하여 쿠테타 정권으로 바꿨다. 우크라이나는 갈라지고 지금도 내전이 진행되고 있다.


인민들의 뜻과는 정반대로 미국이 자행하는 쿠테타들은 대학살로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어 찍소리 못하게 하는 게쉬타포 파쇼 통치로 이어졌다.


미국의 사주를 받고 칠레의 아엔데 정권을 박살낸 피노체트는 쿠데타 일주일 동안 무려 3만여명을 학살했다. 인도네시아 수카르노를 쿠테타로 쫒아낸 수하르토는 100만~300만명을 학살하고 인도네시아 재부의 1/4을 그 친인척들이 차지했으며 32년 철권통치를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박정희 전두환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고 학살과 국가보안법 공안정치를 했다. 거짓 조작과 음모 선전으로 명분을 만들며 미국이 제3세계를 침략 개입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강도질해간 것들을 일일히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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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협박 강도질:

이라크 총리 트윗 (2020.01.10 내일신문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337413 ) .. “미국은 이라크 석유 매출의 50%를 자국에 넘기는 것을 약속하라고 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라크의 사회기반시설과 전력망 프로젝트 건설을 거부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럴 수 없다고 거부했다. 중국을 방문해 미국 대신 인프라와 전력망 건설을 수행하는 내용의 중요한 계약에 서명했다. 중국에서 귀국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했다. 중국과의 협약을 파기하라고 요구했다. 이를 거부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총리 사퇴를 요구하는 거대한 시위를 촉발시킬 것이라 위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를 반대하는 거대한 시위가 때맞춰 현실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전화해 자신의 요구를 따르지 않는다면 미 해병대 저격병을 높은 빌딩 사이에 배치해 시위대와 군경병력을 표적으로 삼아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협박했다. 나는 이를 다시 거부했다. 결국 사임안을 제출했다. 현재까지도 미국은 나에게 중국과의 협약을 파기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후 국방장관이 ‘제3자가 시위대와 군경병력 모두를 겨냥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트럼프의 협박 그대로였다. 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또 다시 전화를 받았다. 3자 저격병을 계속 이야기하고 다닌다면 나와 국방장관 모두를 죽일 것이라고 위협했다.

ISIS신문: “트럼프가 솔레이마니 이란군사령관을 암살해 신에게 감사한다

21STCENTURYWIRE.COM 2020.01.11

Official ISIS Newspaper 'Thanks God' for Trump Killing Iran's General Soleimani

è 미국이 테러범들과 한 패거리라는 말

Putin: 95% Of World Terrorist Attacks Are Made By The CIA ( 2017.04.09 geopolitica.ru https://www.geopolitica.ru/en/news/putin-95-world-terrorist-attacks-are-made-cia ) 로씨아의 KGB 국장을 역임한 정보전문가이며 로씨아 대통령인 뿌찐은 사실 진실을 말해준다. - "세상 모든 테러공격의 95% CIA의 조종으로 일어난다." "인류는 매체와 정치의 공작으로 인해 무의식화되어왔다." 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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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미국은 ‘악마’라지만, 이란에게는 위대한 영웅이며 21년간 이란의 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을 이끈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트럼프의 암살결정으로 카타르에 있는 미국 중앙 사령부에 의해 보내진 R9X 4대를 탑재한 시속 230마일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미국 무인정찰기(UAV) MQ-9 리퍼가 바그다드 공항인근에 있던 솔레이마니와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부사령관 아부 마흐디 알 무한디스 등 11명에 발사하여 그들의 생명을 앗아갔다.


솔레이마니는 사망하기 전 여러번 암살 음모의 표적이 되어왔으며 폭탄 설치나 드론 공격등으로 간신히 죽음을 모면한 적도 여러번 있다.


트럼프는 암살계획을 의회에 알리지도 않았고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믹 멀바니 대통령 권한대행등이 공모한 후 곧 실천에 옮긴 것이다. 특히 트럼프에게 암살결정에 막강한 영향을 끼친 인물은 폼페오였다고 CNN은 보도했다.


폼페오는 지들의 침략행위에 방해가 되는 솔레이마니를 없애는 것이 그의 10여년간의 목표였다고 한다. 미국은 적어도 2018년 7월부터 카셈 솔레이마니 소장을 목표로 삼았다고 익명의 미국 관리들은 뉴욕 타임즈에 말했다.


트럼프는 7개월 전 이란이 이란의 영역에서 미국의 드론을 격추한 후카셈 솔레이마니 이란군 사령관의 암살을 승인했다고 NBC방송이 5일(현지시간) 현 및 전직 행정부 고위 관리 5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해 5월 미국이 중동지역에 항공모함 공격단을 배치하고 유조선 파괴공격을 감행한뒤 솔레이마니를 암살하는 옵션을 공식적으로 제시했다한다. CIA 국장인 지나 하스펠은 이란의 영웅을 암살하는데 적극 지지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바그다드로 오게 된 경위도 유인에 말려들었던 것이다.


이라크 총리는 트럼프는 외교적인 은폐를 이용해 솔레마니를 죽음으로 유인했다면서, 트럼프가 이란을 주요 지역 라이벌로 보는 걸프 왕국의 불안정한 상황을 완화하자면서 도움을 요청했기에 솔레이마니는 그 재안에 대한 대응으로 평화임무를 위한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바그다드에 입국했었다고 이라크 총리가 이라크 의회에서 밝혔다. 아델 압둘 마흐디 총리는 또한 "트럼프는 또한 이라크에서 안전할 것이라는 인상을 주면서 바그다드의 평화유지 노력에 대해 솔레이마니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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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VOP) “임박한 공격”은 트럼프의 거짓말, 솔레이마니는 '평화 임무' 중이었다 https://www.vop.co.kr/A00001460164.html

(2020.01.16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민+ ) 미국의 독립언론 카운터펀치는 미국이 솔레이마니를 암살해야만 했던 세 가지 이유로 "솔레이마니가 이라크에서 미군을 몰아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점,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를 몰아내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 점, 시리아 내전에서 이슬람국가와 알카에다를 무찌르는데 기여한 점"을 들었습니다. (솔레이마니가 미국 민간인을 공격한 적이 없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폼페오는 솔레이마니가 "미국 국민에게 너무나 많은 고통을 줬다"고 주장했지만 2001년부터 2019년까지 이란이 지원한 테러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미국 민간인은 단 한 명도 없다.)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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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마니는 이란. 시리아. 이라크. 팔레스타인, 예멘, 리비아,레바논, 아프카니스탄등 미국과 이스라엘이 살륙을 벌리는 지역들에서 인민의 큰 기둥이었으며 그들의 희망이었다.


그는 1979년 이란 혁명이 일어났을 때 혁명 수비군에 가담하여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리는 데도일조했다.


이스라엘정보국 모사드의 청산명단에 그의 이름이 올려져 있기도 했다. NBC 뉴스는 솔레이마니 암살에 이스라엘이 도왔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 네타나후는 솔레이마니를 살해하기로 결정한 미국의 "명백하고 대담하며 단호한" 행동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면서, "미국은 이스라엘보다 더 좋은 친구가 없고, 이스라엘은 미국보다 더 좋은 친구가 없다"고 했으며, 이스라엘이 "정의로운 투쟁"에서 미국과 함께 서있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장관 폼페오는 이란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하느님이 트럼프를 보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 백악관 협상가 애런 데이비드 밀러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의 최대 기부국인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폭격을 촉구한 것이 트럼프의 결정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 오바마 보좌관 골든버그는 솔레이마니를 암살한 것은 '이스라엘의 이익에 부합하지, 미국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 트럼프는 중동정책이 미국의 관심이 아닌 이스라엘이 인도한 정책이었음을 시인했다. 전 CIA 국장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는 솔레이마니를 암살한 것이 빈 라덴과 데시 수장 알 바그다디 의 죽음보다 '더 중요'하다며 트럼프를 찬사했다.


그러나 파키스탄의 외무부장관 쿠레시는 의회에서 "솔레이마니를 살해한 파장은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보다 더 심각하다"고 전했다. 미 중앙정보국(CIA) 출신인 케네스 폴락은 솔레이마니에 대해 "중동 시아파에게 그는 제임스 본드, 에르빈 롬멜, 레이디 가가를 합쳐놓은 인물"이라며 "서구 입장에서 본다면 테러를 지원하고, 중동 친미정부를 전복시킨 책임이 있다"고 평가했다.


▲ 미국 드론공격에 사망한 솔레이마니


미국은 지난달 27일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주둔 정부군 기지에 로켓포 공격이 발생해 미국인 민간 건설업자 1명이 숨지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카타이브-헤즈볼라 군사기지를 공습해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 25명을 사살하고 51명을 부상시켰다. 그러나 지난 27일의 미국인 민간건설업자 1명이 숨진 키르쿠크 공격을 자기들이 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없다. 즉 이 말은 미국이 전쟁전에 언제나 함정(트랩)으로 사용하는 거짓 깃발 (false flag) 작전을 또 사용한 것이다.


시아파 민병대 25명을 사살한 것에 대해 분노한 이라크의 친이란 시위대가 지난달 31일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을 습격했다. 트럼프는 미 대사관 공격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이란이 모든 사태에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라크에는 아직 5,000명의 미군 병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솔레이마니 살해 사건 이후 중동에 3,000명을 더 추가로 파병했다. 사령관 암살 이후 그 주변에는 2만병의 병력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폭탄을 실은 전투기가 머리위로 맴돌고 있었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민낫을 세상에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이 미국의 국제테러에 대한 분노와 규탄과 함성은 미국을 걸쳐 온 세계를 들끓게 했고, 세계 제 3차 핵전쟁이 일어날 수 도 있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만들었다. 미국 전지역 100개이상의 시에서 긴급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나이지리아 전역의 여러 도시에서도 수십만명의 이슬람교도들이 미국의 테러행위를 규탄하며 전쟁반대의 함성이 메아리쳤다.


미국테러에 보복을 다짐한 이란은 솔레이마니가 암살한지 5일만인 1월 8일 솔레이마니의 장례식이 끝난 몇시간 후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기지 두 곳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아인 알 아사드 공군기지에 17발의 미사일 , 에르빌 시에 있는 미국 주도의 연합군 사령부에 5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리고 혁명수비군은 성명을 통해 백악관이 더 이상의 도발을 한다면 ‘거대한 사탄과 피에 굶주린 정권’ 미국을 ‘고통스럽고 참혹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암살에 대한 보복은 뺌때리식의 가벼운 징벌이었지만 다음에는 공포에 떨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이란은 핵협상을 철회했다. 이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가 2015년에 체결한 공동행동 종합계획(JCPOA)을 더이상 준수하지 않고 우라늄 농축을 더 이상 제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2018년 5월 일방적으로 이 협정을 탈퇴한 이후 이란은 미국과 유럽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고 설득했지만 막무가내였다 . 이란은 핵 협약대로 민간 전력발전에만 적합한 순도로 우라늄 수준을 3.67%만 농축해왔는데 이는 핵무기 등급의 90% 순도보다 훨씬 낮은 것이었다.


이라크 의회는 미군을 국외로 추방하기로 결정했으며 그들은 미국이 " 테러리스들의 자석과 같이 행동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바그다드가 미국 공군기지 값을 지불할 때까지 이라크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경제제재를 더 가하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지원한 테러리스트들과 싸운 솔레이마니를 "세계 1위의 테러리스트"라고 표현하며 그의 암살에 대해 "전쟁을 중단하기 위한 것", (그가) "미국의 외교관과 군인에 대한 임박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 ”이란이 미국대사관을 폭발하려했다”, “ 솔레이마나가 중동지역 4 미대사관을 공격 계획” 했다는등 장황한 거짓말만 늘어놓았다.


솔레이마니가 암살 당한 날 미국은1,500만 달러의 현상금까지 내건, 예멘에서 두번째 지도자 이란장교 압둘 레자 샤를라이를 목표로 살해시도했으나 암살에 실패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 미국은 그날 암살 뿐아니라 이란 에너지 시설과 혁명수비대 해안경비대 지휘통제선도 파괴할려는 계획도 했었다.


또한 트럼프는 이란의 52개 문화유적지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했고,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잘 무장된 군대를 가지고 있다’ 고 자랑질했다.


인스타그램은 이란에서 차단되지 않는 몇 안 되는 서방 소셜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였는데, 미국의 제재가 무서워 차단했다. 인스타그램, 페북도 카셈 솔레이마니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있다고 페이스북 대변인이 금요일 CNN 비즈니스판에 발표했다.


러시아 외무부 차관 뿐 아니라 많은 정치 전문가들은 미-이란 대립의 위협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란의 긴장이 좀 완화된 것같지만 이는 전면전으로 갈 수도 있음을 예고했다.


이란은 이라크내 미군기지에 22대 미사일로, 미국은 더 강한 제재와 "기다리는" 접근법을 채택하여 서로 맞서고있으며, 아마겟돈 전쟁의 불안은 우선 여기서 일단락 된 것 같지만 앞으로 갈길은 멀고 험하다.


위에서 대충 썼지만 인류의 유산들 까지도 파괴하겠다고 하는둥, 하나하나 미국이 얼마나 사악한 테러범이고 거짓의 사탄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있다. 그 사악한 미국을 등에 엎고 이스라엘이 또한 얼마나 흉악무도한 살육과 파괴를 하고있는지 말로할 수 없다.


사악한 깡패에게 인정을 베풀고 인간으로써의 도리를 백번 설득해도 말짱 도루묵이다. 오히려 상대가 자기 보다 약해서 충돌을 피하려고한다고 생각하여 기고만장해져서 더욱 짖뭉게려 든다.


그래서 내가 만일 이라크 정책결정자라면, 이번에 사악한 이스라엘에 미사일 쏘나기를 퍼부어 초토화시키고, 중동에 있는 모든 미군 기지 항공모함들을 폭격파괴했을 것이다. 이번 이란의 공격이 있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란의 미사일을 하나도 방어하지 못한 미국의 방어력이다.


만일 미국이 이란을 핵공격한다면 러시아 중국 조선도 이란의 편에서 핵공격으로 대응하겠다고 공표하고, ‘이란이 미국 이스라엘의 악행에 상응하는 공격을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다.


이런 나의 정면돌파 방식을 체택하지 않은 이란은 너무너무 착해서 오히려 일을 그릇칠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나보다 착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이란 국민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이러한 미국의 불의한 낑패짓과 거짓말에 질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남부조국 정권은 이 잔인한 미국의 편이 되어 2월 우리의 젊은이들을 호르무즈에 파병하여 대포밥으로 만들려한다.


<다음 제2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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