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의 국민적 지지가 비례대표정당 지지율 1위에 오를만큼 폭발적이다.조국 당대표는 이와같은 국민적 지지가 확고한 강철 표심으로 승화돼 조국혁신당이 윤석열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과 민주공화국 질서 회복의 정치적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원내교섭단체 될수 있도록 지지율 고공행진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국 대표의 검찰독재 조기 종식 종결자 선언이 4·10 총선 정국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면서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정권심판론이 확고부동한 대세가 되고 있다.
이처럼 윤석열의 민생토론 관권선거,아바타 한동훈의 적반하장식 이조심판론을 일거에 빨아들인-정권심판론 블랙홀의 동력은 조국 대표의 천하민심을 감동시키는불퇴전의 활약이다.
조국 대표는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공약발표와 응징 선거유세로 4·10 총선 정국을 동에번쩍 서에 번쩍 종횡부진 신출귀몰 누빈다. 골리앗을 잡는 정치 조길동 다윗이라는 평가가 나오는건 당연하다.
조 대표는 사전 선거 투표일 하루전인 4일 국회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두마리 토끼를 잡는 공약을 발표하고 용산궁 문턱앞에서 친윤 핵심을 직격하는 응징선거 유세에 온몸을 던졌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 입성 시 법 개정 및 개헌을 통해 ‘사회권(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선진국’을 목표로 하는 ‘제7공화국’을 건설하겠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사회연대임금제’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대표는 주거권, 보육권 등과 함께 노동권을 강조하면서 “대기업이 임금을 낮추면 정부가 세제 혜택 등을 주는 방식”이라며 “일할 권리 보장과 일자리 확보를 위한 국가의 책무를 명시하겠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은 물론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과 사회연대임금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검찰독재정권 독재자 윤통이 웅거하고 있는 용산으로 달려가 용산궁을 향해 "정권 심판에서 가장 책임질 사람이 여기 계신다"며 윤통을 직격했다. 친윤 핵심 권영세 후보가 재선을 노리는 서울 최대 격전지로 '한강벨트'의 중심지이자 대통령실이 있는 상징성이 있는 지역에서 정권 심판론 전차로 초토화 '응징투어'작전을 펼친 것이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구 효창공원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비례대표 정당 투표를 독려하고 기자들과 만나 "윤 정권 2년 동안 고통받고 분노하지 않았나"며 "윤 정권 탄생에 기여하고, 창출하고 나서는 실정과 부패, 비리에 책임 있는 사람이 있는 이쪽(용산)을 찾아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강력한 윤석열-한동훈 검찰독재 종결자 의지를 재천명했다.
조 대표는 이어 송파구을 석촌호수와 서초구을 양재천 수변무대를 찾아 '서울시민과 함께'응징투어 서울집중 선거유세 일정을 소화했다.
조 대표는 송파구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힘이 '윤석열 심판'을 지우고 '이재명-한동훈' 프레임'을 세우는데 그 프레임이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다 깨졌다"고 자평했다.
선거 전략으로 내세운 지민비조(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차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측면에서 강력 지원하는 조국 대표의 응징선거 유세는 더욱 맹위를 떨쳐 조국혁신당-민주당 선거연합 압승 필승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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